주택청약 1순위 조건 제대로 알기

주택청약 1순위 조건 제대로 알기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 가장 먼저 준비해둬야 할 부분이 청약통장 1순위를 만들어 놓는 것입니다. 물론 그전에 청약통장 예치금 얼마인지, 청약통장 만드는법 대해서도 알아봐야 합니다.

준비해야 할 것들이 다되면 청약통장 1순위 조건 아래에서 확실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주택청약이란?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주택을 분양받으려는 사람이 분양주택의 종류에 따라 일정한 입주자격을 갖추어 사겠다는 의사표시로 예금 등에 가입하는 것을 말합니다.

분양 주택의 입주자는 주택 종류에 따라 무주택 세대주 기간, 청약저축 납입 횟수, 저축총액 등을 알아야 합니다.

이러한 조건이 갖추어졌다는 가정하에 일정한 기준으로 가점항목 및 감점항목을 산정하여 가점제 점수가 높은 순서로 입주자를 선정하는 방식입니다.

국민인 개인 또는 외국인 거주자에 한하여 매월 2만 원 이상 50만 원 이하의 금액을 납입하며, 순위 결정은 위에서 설명드렸듯이 가입기간, 납입회차, 예치금 등을 통해서 청약 1순위, 2순위로 나누어집니다.

당연히 주택청약 1순위라면 당첨 확률이 올라가기 때문에 미리 준비하면 좋습니다.

1순위는 1년이 지난 계좌로서 매월 정해진 날짜에 월 납입금을 12회 이상 납입한 고객을 국민주택청약 1순위로 정해놓았습니다. 실제로 주택도시 기금 홈페이지를 들어가면 자격을 더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민영주택의 장점은 회당 납입한 금액은 중요하지 않으며, 가입기간과 예치금만 기준을 충족하면 1순위 청약이 가능합니다. 최소금액인 2만 원씩 납입하여 기간을 채운 후 청약을 신청하면 좋습니다.

특별공급은 다자녀가구, 신혼부부, 국가유공자, 노부모 부양자 등 정책적 배려가 필요한 사회계층이 분양받을 수 있도록 주택마련을 지원해주는 제도입니다. 특별공급은 당첨 횟수를 1세대당 평생 1회로 제한합니다.

다만,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이전하는 기업, 공장 종사자 등에 대한 특별공급은 유주택자에게도 공급하며, 철거되는 주택의 소유자 및 세입자, 이전기관 종사자 등은 주택 공급에 관한 규칙에 따라 공급될 수 있습니다.

요즘은 간단하게 인터넷으로 청약 신청을 넣는 경우가 많습니다. 공동 인증서를 보유한 청약통장 가입고객이라면 청약 신청일(08시 ~ 17시)에 이용방법을 확인하시어 신청하시면 됩니다.

인터넷을 못하는 정보취약계층(고령자 및 장애인 등) 등에 한하여 은행 지점에서 APT 1, 2순위 청약신청 가능하나, 대신 특별공급은 청약이 불가능합니다.